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문단 편집) === 수학 영역 === 수학 영역은 가형 문제의 18번과 나형 문제의 29번이 완전히 동일하였다. 평균에서 멀어질수록 함숫값이 작아진다는 정규분포의 특성을 잘 이해했다면 문제 자체는 쉽게 풀 수 있었을 수준. 가형 30번 문제는 초월함수가 아닌 '''사차함수'''로 나와서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면 결국은 분수함수의 미분법 문제였다. 사차함수만 가지고 풀면 조금 더 간단해지지만 이 역시 문제 자체가 너무 난해하여 제대로 풀기 매우 힘들다.][* 엄밀히 말하자면 분수함수의 미분 문제만으로 보자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애시당초에 당최 그래프의 개형을 배운 적도 없는 정말 참신한 그레프의 개형을 그릴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사차함수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이를 다시 분수함수로 돌아가서 적용하는 형태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즉, 주어진 조건 중 (나) 조건은 분수함수로 이해하고 그를 해석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수준이기에 이를 다항함수로 바꿔서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얻은 다항함수의 정보를 분수함수의 적용하는 것.] 아무래도 시중의 여러 실전 모의고사를 저격한 것일 수도 있다. 수준 높은 문제가 다수 출제된 덕에 가, 나형 모두 1등급컷이 92점에서 형성되었다. 이번에도 가, 나형 모두 평가원이 21번만큼은 찍지 못하게 20번까지 44444로 막아놨다.[* 그러다가 다음 수능인 2018학년도부터는 아예 답 개수 법칙을 깨뜨린 걸로도 모자라 '''21번을 답 개수 법칙으로 맞춰서 찍으면 {{{#red 틀리게}}}''' 설계하였다. 실제로 2018 수능의 수학 가형은 20번까지 답이 34544였으나 21번 답이 1번이 아닌 '''4번'''이었고, 나형은 20번까지 답이 44435였으나 21번 답이 4번이 아닌 '''2번'''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